어디 감히 오만과 어물쩍 자민당 민심 수용 거부하는 국민의힘 흡사 다만 우리 유권자는 착하지 않다김현기 순회특파원 겸 도쿄총국장 #1 방광염 증세로 피가 나올 때마다 이틀 정도는 입원한다.
그러면서 고가 주택 보유자나 다주택자에게만 무거운 세금을 물리자는 주장을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한다.그러면서 나는 문재인 정부가 적기에 더 강한 대출 규제와 가계부채 관리에 나서지 못했던 것을 가장 중요한 부동산 실패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적었다.
카카오 이름값 할까3조 퍼붓고 5년 잃어버렸다카카오.김 전 실장은 대출 규제를 더 세게 하지 못했던 책임을 기획재정부와 금융당국에 돌렸다.실패의 원인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건 꼭 필요한 작업이다.
바로 주택 공시가격 인상이다.오히려 1주택자를 포함한 모든 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금 인상을 주장한다.
이 말을 뒤집어 보면 ‘우리가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부동산 대출은 더 세게.
실제로 문재인 정부에선 해마다 공시가격을 큰 폭으로 올렸다.연합뉴스 지도부의 어디 감히?에 주눅 들어 어물쩍 넘어가는 약체 여당 의원들도 한심하긴 마찬가지.
일본에선 막판에 늘 내 편이 되곤 하는 무당파 유권자가 40%나 되지만 우린 10~20% 내외다.그럼 국회의원직도 내려놓는 게 맞는 거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는 유독 목소리를 높였다.
저러다 쓰러지는 거 아닌가 싶었다.이래저래 어물쩍 넘어갈 상황이 아닌 건 분명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