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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해병대가 지금 흔들리고 있다.
히긴스는 이를 소재로 ‘귀신 잡는 해병(Ghost Catching Marine)이라는 기사를 써 미국인을 감동하게 했다.4시간여 푸틴 대통령을 만난 뒤 김 위원장은 콤소몰스크나아무레로 이동해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을.
영화 ‘공작에서 ‘흑금성(박채서)의 파트너이자 북한 대외경제위 처장으로 나왔던 이명운의 실제 인물인 이호남(70대 초반) 국무위원회 고문이 나타나서다.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게 북한 자체의 평가다.
북한이 관심을 끌었을지 몰라도 집중 감시의 대상이 되고 말았다.한·미 정보 당국자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주목했다.